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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프로필 (+ 채용비리 압수수색)

by ꇹꇺꇎ㋃㏡ 2021. 2. 1.

 

 

은수미 성남시장 프로필

 

(나이 출생지 학력 정치경력)

 

 

 

 

나이 : 1963년 12월 6일 (만 57세)

출생지 : 전라북도 정읍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학 학사, 서울대학교 사회학 석사, 서울대학교 사회학 박사

정치 경력 :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일명 사노맹),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주당 노동담당 원내부대표, 제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제21대 경기도 성남시장 (민선 7기)

은수미 성남시장은 사회학자이자 노동운동 전문가이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 3번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초선 의원이다. 이후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으로 재임했다.

2012년 6월부터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비롯해 박원순 시장 희망서울 정책자문, 청년유니온 자문 등 노동문제에 관한 다양한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내의 노동분야 전문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7월 20일 전날에 있었던 국가정보원 직원 공동성명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남겼다.  이 글을 통해 20여 년 전에 안기부로부터 매우 심한 고문을 받았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고문 후유증으로 심장 판막 이탈증 폐렴 폐결핵 종양 장염 후두염 및 밀실공포증과 고소공포증에 시달렸다고 했으며 이후 결핵이 장결핵으로 악화되어 교도소에서 장을 50cm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인터뷰에서 체포되는 과정에서 허리를 심하게 걷어 차여 그 후유증으로 만성 척추 통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감옥에 복역하는 중에도 여러 번 구타 당했다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후유증 때문인지 유산도 했다고 한다.

체포 되었을 때 국제엠네스티에서 양심수로 지정하였고 건강이 악화되자 적절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1995년 7월 엠네스티에서 법무부 장관에게 탄원서를 보내는 한편 전 세계 회원들에게 긴급 행동을 발행하여 국제적 문제가 된 바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 채용비리 의혹 압수수색

 

은수미 성남시장 페이스북 캡쳐

 

지난 1월 21일 보도된 은수미 성남시장의 채용비리 의혹이 오늘 2월 1일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당시 보도된 내용을 보고 은수미 성남시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당시 강력하게 채용비리를 부인하며 언론을 상대로 법적대응까지 예고했기 때문에 압수수색 이후 상황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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