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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부장관 후보자 프로필 (+논란)

by ꇹꇺꇎ㋃㏡ 2020. 12. 24.

 

 

변창흠 국토부장관 후보자 프로필

 

(나이 출생지 학력 논란)

 

 

 

 

변창흠 프로필

 

 

나이 : 1964년 8월 14일 (만 56세) 

출생지 : 경상북도 의성군

학력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박사

전,현직 : 전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현 국토부장관 후보자

 

 

변창흠 논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후보자로 내정된 이후 과거 발언과 행적 정책관 등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토부장관 임명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논란이 끊이지 않아 과정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변창흠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시기 논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SH(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시절 1급이상 고위직으로 채용한 외부 인사 9명 중 7명이 변창흠의 동문이거나 지인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있었다. 이는 변창흠이 취임 이전에는 없던 관례였기에 SH 내부에서도 꽤나 시끄러웠다고 한다. 

또 셰어하우스 입주자에 대해 못사는 사람들은 밥을 집에서 해 먹지 미쳤다고 사 먹냐라고 한 것으로 알려져 비하 논란이 일었다.

 

 

 

 

 

서울 구의역 비정규직 사망사고 관련 막말 논란

 

2016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에 대해 직원이 실수로 죽은 것이라고 발언한게 알려지며 노동계와 일부 진보층까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을 반대하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LH직원들이 잇따라 변창흠에 대한 내부고발을 하고 있다.

 

 

 

이 글들은 단순 개인들의 주장이기는 하나 변창흠 후보자에게는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인사청문회  논란

 

변창흠 후보자는 SH사장 시절 셰어하우스 입주자에 대해 못사는 사람들은 밥을 집에서 해 먹지 미쳤다고 사 먹냐라고 한 논란에 대해 공유 주택의 공유 식당을 이야기한 것이라며 우리나라 문화는 아침을 서로 모르는 사람하고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르는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공유 주방을 만드는 대신 다른 공간을 늘리는 게 어떤지 논의하던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란 뜻이다. 그러면서 앞뒤도 없이 가난한 사람은 외식도 하지 말라 비약되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변 후보자는 아침을 서로 모르는 사람과 먹지 않는다의 사례로 여성을 들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그는 여성은 화장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아침을 같이 먹는 것은 조심스러운데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진선미 위원장은 여성에 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고 이에 변창흠 후보자는 혹시 또 듣는 분들 입장에서는 다른 오해를 가져올 수도 있었던 것 같다.

취지가 그게 아니었다는 말씀드리고 유감을 표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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